제목 | 서울과기대, 재학생 맞춤형 고용 위한 ‘취업·진로 상담실’ 개소 | 날짜 | 2023-06-28 | 조회수 |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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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취업진로본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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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재학생 맞춤형 고용 위한 ‘취업·진로 상담실’ 개소
□ ‘취업·진로 상담실’은 청년들이 재학 중에 정확한 진로·직업 정보를 얻고, 직무훈련과 일경험 서비스 등 고용서비스 패키지를 조기에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장소로 꾸며졌다.
□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훈련과 일경험을 개인별 계획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서 제2학생회관 1층에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실시할 수 있는 취업진로상담실을 설치하고, 학생들이 편하게 접근하여 자유롭게 진로를 설계하며 산업계 취업 동향 등 고용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 서울과기대는 2023년 고용노동부의 청년정책 우선 사업으로 추진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에 시범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지난 2월 고용노동부는 지역별·대학유형별 분포 등을 고려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서울과기대를 비롯한 12개 대학을 2023년 사업 시범 운영대학으로 선정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노동시장 이중구조, 일자리 미스매치 등 구조적 요인에 의한 청년의 취업 지연 문제와 이로 인한 청년 구직단념자 증가 우려 등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노동시장 이행(School to Work)'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범사업의 운영 결과는 본격적인 차년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 변재원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장은 “수도권 국립대학인 서울과기대의‘취업·진로 상담실’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 및 진로 설계를 잘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미래청년들의 일자리 문제해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서울과기대가 재학생 맞춤형 고용을 위한 ‘취업진로상담실’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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