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기] NCS 취업솔루션 면접 릴레이 특강 후기 | 날짜 | 2023-02-01 | 조회수 | 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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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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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취업서포터즈 2기 김태현이라고합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11월에 진행되었던 'NCS 대비 면접 릴레이 특강'인데요.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여러분의 NCS에 기준하여 진행되는 취업준비과정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4번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는 무엇일까요?
"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 " 입니다!
이를 이제는 채용과 교육, 산업현장까지 활용하고 있으므로 배우는 학생들과 취준생들은 필수로 알아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NCS 사이트 참조 >
또한 점차 기업에서 이를 활용하기 때문에 기업에서 이를 기반으로 운영할 경우 생기는 장점과 내용도 찾아보았습니다!
NCS를 활용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이러한 NCS 관련한 능력을 중점적으로 대비하여 만든 교육이라 생각하여 듣게 된 이번 특강입니다^^
저는 1회차에 진행된 특강을 수강했는데요!
그러면 지금부터 여러분들께 면접에 대비하는 공략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기업에서는 지원자들에게 많은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석사, 박사 과정의 전문성을 갖춘 지원자가 아닌 대졸 신입으로 지원하는 지원자의 경우에는 직무 전문성보다 기본기를 잘 갖춘 지원자임을 어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기본기를 잘 갖추고 있는 지원자가 회사에서 어려움 없이 맡은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떨어지는 이유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나의 부족한 부분만이 내가 떨어진 이유가 아닐 수 있다. 회사에 관심있다는 어필을 강하게 해라. 유통과 관련된 직종이라면 제품이 있는 시장을 답사해본다든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서 어필한다. 회사가 현재 어려운 부분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 부분을 공부해서 어필해보자.
3. 기업들은 합숙면접을 왜 봤을까.
기업들은 지원자의 평소의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이다. 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합숙면접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대면 면접을 볼 때, 솔직하게 답변을 해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이때 정말 솔직하게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답변을 하면 안된다.
4. 면접은 정답을 맞추는 게임이 아니다.
자신이 함께 근무하고 싶은 지원자임을 어필하는 자리이다. 자신의 똑똑함만을 드러내는 자리가 아닌, 자신이 조직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 수 있으며, 조직이 원하는 롤을 어떻게 슬기롭게 수행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이다.
5. 최대한 많은 면접을 보자
평소 생각하지 않았던 기업에서 생긴 면접 기회를 날려서는 안된다. 아무리 모의면접을 많이 접한다고 할지라도 실제 면접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는 최대한 참여해서 경험을 쌓아야 한다.
6.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할 때 하는 이야기 진부한 감사인사가 아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진솔된 마음을 내비치는 것이 더 많은 호감도를 살 수 있다. 이전에 실수한 답변이 있으면 그 답변을 수정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Q & A
Q: 남성 어른들이 많은 회사인데 괜찮은가?라고 질문에
A: 그 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같이 경험해본 결과 오히려 사소하고 작은 것들을 신경써드려도 더 많이 표현해주시고, 잘못을 하더라도 이후 제 개선 의지가 잘 전달되면 더 쿨하게 받아들여주셨습니다. 이런 측면들을 생각했을 때, 저와 잘 맞는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Q: 다른 직무를 권유하고 싶은데 괜찮은가?
A: 제가 지원한 직무가 아니여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면접관님께서 제가 아직 알지 못하는 제 다른 장점을 보시고는 그렇게 이야기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준비했던 직무와 다른 점이 있겠지만, 면접관님께서 보신 그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도 노력해보겠습니다.
Q: 다대다 면접에서 다른 지원자들이 많이 손을 들 때 나도 손을 같이 들어야 하나?
A: 면접관의 심기를 잘 파악하자. 표정이 지루해보인다면 안 드는 것도 하나의 차별점으로 다가갈 수 있다.
Q: 면접관이 잘 모르는 질문을 물어봤을 때 올바른 대처방법은?
A: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대답한 후 다른 답변을 드려도 되는지 물어본다. 가능하다면 어필할 수 있는 직종 혹은 직무와 관련있는 답변을 함으로써 자신의 관심도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결하게 모른다고만 답변하면 적극성의 부분에서 플러스 점수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면접 특강을 통해서 평소에 막연하게 두려움으로 다가오던 면접에 대해서 한층 더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줌으로 진행된 실시간 강의여서 저 말고도 다른 학우들의 궁금한 점들을 기탄없이 같이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 비대면 강의로의 장점도 있었습니다 )
학생들의 여러 다양한 궁금증을 통해서 면접과 역량을 어필하는 부분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취업진로본부의 2023년도 프로그램 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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