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2

 

안녕하세요! 취업서포터즈 2기 홍준희입니다:)

 

제가 이번에 적을 후기는 해외취업 강연입니다.

9회차 중 1~8회차를 수강하였습니다.

 

 

 

4강, 6강, 7강으로 해외 취업을 위한 과정을 서술하겠습니다.

 

 

4강 잡서치 전략

 

 

 

 

나의 핵심가치를 정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핵심역량을 통해 현재의 ‘나’가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잘 전달하는 것이 퍼스널 브랜드입니다.

 

이때 주의점이 우리는 미래의 더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재 내가 어떤 역량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타인이 인정하는 것이 아닌 내가 느낀 가장 성공한 경험 5가지 적어보기

 

성공경험을 통해 스토리텔링으로 나의 핵심가치와 핵심 역량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때 팁으로 gpt에게 해당 성공경험을 통해 핵심가치와 핵심역량을 찾아달라고 부탁하면 잘 찾아준다고 합니다.

 

 

 

 

 

 

 

 

취업 준비할 때 어려움을 겪는 포인트가 2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 모르고 도전하는 경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내가 어떤 핵심가치, 핵심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내가 어떤사람인지 모르는 경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성공경험을 통해 핵심가치, 핵심 역량을 추출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스토리 텔링을 통해 강력하게 어필 가능한데 이것이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합니다.

 

 

6강 CV, cover letter작성법

 

이력서 작성 시 주의점은 너무 많은 내용을 넣어 가독성을 해치면 안되는 것입니다. 1페이지 안에서 요약해서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성하기 전 Job Description을 분석해야합니다.

 

 

 

 

여기서 키워드와 power verb를 찾아야합니다.

키워드를 통해 핵심가치와 핵심 역량을 파악한 후

그것과 관련있는 성공 경험과 스토리를 찾습니다.

 

ex) communication : 팀프로젝트 진행 중 의사소통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팀원들간의 작업을 나누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 trello를 사용하였으며 agile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였습니다.

 

이때 power verb를 사용해야합니다.

 

단순한 do act말고 perform 같은 power verb를 사용하면 다른 서류와 달리 생동감있게 전달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또한 JD에 있는 키워드와 power verb를 사용하는 경우, 서류 검토자들이 JD를 작성하기였기 때문에 친숙한 단어를 보게 되니 눈에 더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력서를 작성해 봅시다.

이력서의 주요 요소는 보통 다음과 같은 순서로 작성합니다.

 

 

 

 

 

 

 

 

personal summary 는 필수는 아닙니다. 2문장 정도로 전체 이력서를 요약합니다.

 

 

 

 

 

 

교육과 경력의 경우 포맷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공 – 학과 – 학교

직무- 기간

부서- 회사

다 동일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대외활동, 장학금, 관련 활동 중 장학금의 경우 반드시 추가하는 것이 좋으며, 관련 활동의 경우 직무에 맞게 추가하면 됩니다.

 

 

 

경력은 직무와 관련있는 성공경험 2~3개를 3~4개 블릿 포인트를 통해 수치화, power verb를 사용해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무 관련 경력이 없다면 leadership & service를 활용하면 됩니다.

아르바이트, 학생회 맴버, 봉사활동 같은 활동들의 성취 경험을 수치화, power verb를 사용하여 1~2개의 불릿으로 작성합니다.

 

Skill – 구체적인 정도를 통해 표현합니다. ex) 영어 중급자

자격증은 필요하면 빠르게 취득해서 추가합니다.

 

흥미 - 설득력있게 구체적, 수치화해서 표현합니다.

 

 

 

 

커버레터 작성법

 

 

 

우리나라의 자기소개서와 커버레터는 다릅니다.

resume와 달리 cover letter에는 나만의 스토리를 적어 핵심가치, 핵심역량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버레터의 경우 나의 핵심가치, JD에 기술된 핵심가치, 핵심역량을 맞춰 내가 해당 회사/직무에 맞는 인재임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디1에서는 왜 지원하였는지를 핵심가치를 통해 서술합니다.

 

바디2에서 구체적인 성공경험을 통해 핵심역량을 강조합니다.

 

바디3에서 입사포부를 작성합니다. 너무 길면 생략합니다

 

클로징에서 요약, 핵심가치, 핵심역량을 강조하며 회사와 걸맞는 인재임을 어필합니다.

마지막에는 열정과 포부를 어필하여 마무리합니다.

 

 

7강 job interview

 

 

 

 

발음은 억양을 따라하기 보다 올바른 발음으로 깔끔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크립트 준비해서 미리 구상하되 면접장에는 키워드만 외워갑니다.

비언어적 행동이 중요하기 때문에 손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발은 불안해 보여서 지양합니다.

열정을 보여줄 수 있으나 돈과 관련된 질문은 피합니다.

너무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입사하고 싶은 열정을 보일 필요도 있습니다.

 

 

 

목소리, 톤, 바디랭귀지, 억양, 볼륨 같은 비언어적 표현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감,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서 4가지 사항을 유의하고 연습을 해야합니다.

 

1. 아이컨택

2. 손떨지 말기, 악수할 때 힘 있게 하기

3. 목소리 톤 2피치 올리고, 톤, 피치를 차분하고 일정하게 유지하기

4. 입, 눈을 다 움직이며 웃기

 

 

 

 

 

 

모의 면접 피드백을 받는 팁입니다.

질문을 준비하여 모의 면접을 진행하여 영상을 찍은 후

1번째에서는 소리없이 손짓, 표정, 태도만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습니다.

2번째에는 화면 끄고 목소리만 들려주고 피드백을 받습니다.

3번째에서는 다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습니다.

 

면접은 준비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생겨 더 잘 할 수 있으니 많은 연습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면접 시 시작은 자신에게 자신감을 주고, 끝은 면접관에게 인상을 주기 때문에 시작과 끝이 중요하고 합니다. 그래서 중간에 다 망해도 괜찮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1분 자기 소개 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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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오버뷰 : 지원분야에 맞는 나의 배경, 경험, 지식을 언급합니다.

 

하이라이트 : 직무와 가장 연관된 성공경험을 통해 핵심가치와 핵심역량을 각각 2가지를 강조합니다.

(프로젝트, 인턴쉽, 교환학생)

 

이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내가 맡은 업무, 역할을 말해줍니다. 경력이 없어도 학생으로서 열정을 가지고 어떻게 준비했는지를 보여주면 됩니다.

 

 

 

4. 회사, 직무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마무리 합니다. 회사에서 최근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찾아보고 인상 깊었고, 나의 열정과 경험을 기여하고 싶어 어필하면 좋다고 합니다.

 

질문을 받게 되면 당황해서 횡설수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틀로 답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바로 STAR 메소드입니다.

 

19. S는 상황설명으로 2문장 이내로 짧게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내가 속한 팀의 직면한 문제를 설명합니다.

 

T는 팀안에서 나의 역할, 업무를 설명합니다.

 

A는 액션으로 내가 그 상황에서 취한 구체적은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핵심가치, 핵심역량을 각각 2가지씩 강조합니다.

 

R에서 결과를 수치화 해서 보여줍니다.

 

 

 

 

 

면접 피드백할 때 체크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전달력 : 이해할 수 있게 명확하게 전달하였는지

임팩트 : 면접하고 인상에 남는지

비언어: 손짓, 발짓. 표정, 아이컨택

 

 

이러한 내용들은 해외 취업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 진학, 국내 취업에 유용하여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입시, 취업, 진학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 면접은 필수입니다.

그러나 관련 준비를 하다보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관련 방법을 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성공경험을 통해 핵심가치, 핵심역량을 추출하여 강조하는 것과,

JD분석을 통해 power verb와 키워드를 찾는 것이 좋았습니다.

전자의 경우, 자기소개서의 큰 틀을 구성할 수 있고,

후자를 통해 자기소개서를 더 생생하게 전달하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학을 위해서는 sop와 cv를 작성해야합니다.

취업과 마찬가지로 내가 그 집단에 가서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증명해야합니다.

그래서 sop와 cv에 응용할 수 있는 팁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 생각을 깼던 것은 cover letter입니다. cv를 우리나라의 자기소개서와 같다고 생각했지만

cv와 달리 더 생생하게 나를 드러내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소서, 면접 준비는 단기간의 준비하는 것보다 장기간에 걸쳐

조금씩 준비하는 것이 좋으니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